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도시철도 2호선 (문단 편집) === [[경상북도]] [[경산시]] 연장 === [[경산시]]는 [[대구광역시]]의 확장을 계기로 대구의 대학교육 기능 및 주거 기능을 분담하게 되었고, 따라서 대구와 경산을 왕래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. 그렇지만 대구 2호선이 대구 - 경산 경계인 [[사월역]]에서 끊기는 바람에 대구와 경산을 오가려면 --[[경부선]]을 빼면-- 시내버스밖에 없었고, 이에 경산시민들은 2000년대부터 [[대구 도시철도 1호선]]과 대구 도시철도 2호선 경산 연장을 요구했다.[[http://srchdb1.chosun.com/pdf/i_service/pdf_ReadBody.jsp?ID=0201070801|관련 기사]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대구도시철도경산연장선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대구 도시철도 경산순환선.jpg|width=100%]]}}} || 이 때 경산시에서 요구했던 노선은 사월 - 영남대 - 하양 - 안심 노선으로 23km에 달하는 장거리 노선이었다. 하지만 [[KDI]]의 [[예비타당성조사]]에서 경제성이 낮다는 결론이 나서 추진이 중단되었고, 이에 경산시가 반발하기도 했다. [[http://srchdb1.chosun.com/pdf/i_service/pdf_ReadBody.jsp?ID=0204232524|“경산까지 경전철을” 내달 17일 집회 열어(조선일보)]] 그러나 2004년에 대구 - 경산 간 상생협력 차원에서 2호선 경산 연장이 재추진되었다. 앞서 언급된 KDI 보고서에서 영남대까지의 연장은 타당성이 있다고 보고되었고 이를 근거로 시내버스편이 별로 없는 정평동[* 영남대 방면 시내버스의 대다수가 중산삼거리(시경계)에서 정평동으로 직진하지 않고 경산 시가지인 [[경산역]], 경산시장, [[경산시외버스정류장|경산터미널]]로 내려간다. 이는 시경계에서 4km를 넘으면 [[시계외요금]]을 받던 시절의 유산으로 보인다. 정평동을 경유하면 4km에 못 미치기 때문.]을 거쳐서 영대까지 직통하는 노선으로 확정하였다. 이 사업은 2호선의 다른 구간과는 달리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, 경산시의 합동 사업으로 추진되어, 공사는 대구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 시행하고 예산은 국비 60%, [[대구광역시]] 20%, [[경상북도]] 10%, [[경산시]] 10%로 분담하기로 합의하였다. 이 구간은 [[2007년]] [[6월 4일]]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2012년 9월 19일에 개통하였다. 이 구간의 개통으로 경산시 대학들이 큰 혜택을 입었고, 이용객도 괜찮게 나오고 있다. [[영남대역]]은 겨우 3달 조금 넘게 영업했는데도 1일 승차인원 평균 1만명 이상을 초스피드로 찍어 버렸고, 2013년에도 1만 명 이상을 찍었다. 2016년 기준 이 노선을 이용해 대구와 경산을 이동하는 트래픽이 일 4만 명대에 이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